토성 saturnus인 토성은 6번째 행성이며 크기가 상당히 커서 목성 그다음으로 큰 행성이며 아름다운 반지와 독특한 특징들로 유명하다. 밀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표면에서의 중력의 지구와 비슷하다. 지름은 약 9.5이며 질량은 지구의 약 95배쯤 된다. 토성에도 많은 탐사가 이루어졌는데 보이저 2호, 보이저 1호, 파이어니어 11호가 있다. 토성은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므로 헬륨과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다. 물론 다른 물질도 있지만 주로 헬륨과 수소이다. 태양이랑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에너지를 거의 받지 못한다 .그래서 많이 춥다. 이 추운 기온 때문에 메탄이나 암모니아가 고체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관측이 되었다. 자전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엄청난 강풍이 항시 불고 있다. 토성의 경..
화성 화성은 mars라고 불린다. 화성은 밝은 적색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철의 산화로 인해서이고 화성의 경우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지구의 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양권에서는 화성의 경우 불을 말하는 화를 써서 형혹성이라고도 부른다. 화성을 처음으로 제대로 탐사한 것은 매리너 4호가 했는데 사람들은 화성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지구처럼 화성도 많은 물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기대는 무너졌고 화성의 경우 극지방이 존재하고 물은 없다고 알려졌다. 그래도 미생물과 물이 있을 거라고 많은 탐사선을 보내서 연구는 하지만 낮은 기압으로 의해서 물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려졌다. 화성의 지표는 평야, 계곡, 산, 붉은 모래와 바위등 다양한 지형이 존재하고 이러한 지형은 지구..
금성과 지구 금성은 venus라고 한다. 태양계의 두 번째 내부 행성이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천체 중에서 세 번째로 밝다. 우리가 볼 때는 아름다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아니다. 고압, 고온 등의 극한의 환경을 가진 존재이다. 그의 크기는 지구의 약 95%에 해달라는데 둘레는 약 38000km이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천제 중에서는 세 번째로 밝지만 태양계에서는 두 번째로 가장 밝은 천제인 달보다도 밝다 그래서 종종 명칭이 모닝스타, 저녁스타라고도 불린다. 금성은 불투명한 구름으로 가려져 있었기에 옛날에는 행성학자들이 그 존재를 잘 알지 못했다. 금성은 아주 뜨거운 행성으로 알려져 있고 대기는 이산화탄소로 가득하며, 이것은 아무래도 온실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행성을 가열하다 보니 아주 뜨거운 행성..
태양계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혜성, 소행성, 행성, 위성, 천체로 구성된 천체 집합체이다. 그 주위에 행성을 보통 우리는 수금지화목토천혜명이라고 부르는데 명왕성은 76년 만에 태양계에서 빠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공전궤도에서 명왕성의 경우 역학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2006년에 태양계에서 배출당했다. 그렇게 명왕성이라는 이름도 없어지고 지금은 공식적인 명칭이 134340 플루토인 왜소 행성으로 분류가 되었다. 그 외에 다른 행성도 있고 여러 가지 우주 먼지와 가스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중에 태양이 중심에 있는데 태양계의 대다수의 질량으로 차지한다. 태양은 수소와 헬륨 등의 가스로 이루어져 있고, 핵융합 과정을 통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한다. 태양은 지구의 주변에서 행성들을 공전시키는 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