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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금성과 지구

rurru1 2024. 3. 9. 03:27

금성과 지구

금성과 지구

금성은 venus라고 한다. 태양계의 두 번째 내부 행성이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천체 중에서 세 번째로 밝다. 우리가 볼 때는 아름다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아니다. 고압, 고온 등의 극한의 환경을 가진 존재이다. 그의 크기는 지구의 약 95%에 해달라는데 둘레는 약 38000km이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천제 중에서는 세 번째로 밝지만 태양계에서는 두 번째로 가장 밝은 천제인 달보다도 밝다 그래서 종종 명칭이 모닝스타,  저녁스타라고도 불린다. 금성은 불투명한 구름으로 가려져 있었기에 옛날에는 행성학자들이 그 존재를 잘 알지 못했다. 금성은 아주 뜨거운 행성으로 알려져 있고 대기는 이산화탄소로 가득하며, 이것은 아무래도 온실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행성을 가열하다 보니 아주 뜨거운 행성이 된 것이다. 정확한 금성의 표면 온도는 약 450도에 달하며 이는 수은보다 더 뜨거운 온도이다. 그리고 대기압의 경우 지구보다 약 90배에 이른다. 아주 극한의 환경이며 생명체가 절대 살 수 없는 조건이다. 심지어 산성비까지 내린다. 그렇게 우주 탐사가 이루어진 이유는 밝은 외관을 가지고 있고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우주탐사에 의해 조사가 되었는데 1960년대부터 마리너, 마그란, 소렉스 등에 의해서 금성은 조사되었다.

 

 

금성의 내부 구조

조사를 많이 했지만 사실상 내부구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 아마도 지구와 마찬가지로 지각, 맨틀, 핵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내부의 핵 역시 아마 액체로 되어있을 것이다.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아마 내부는 지구의 내부보다도 엄청난 압력을 가졌을 것이다. 금성은 생각보다 화산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래서 표면에 수성처럼 크레이터와 화산의 지형이 많이 발견이 된다. 

지구의 경우 판구조론이 있기에 판이 서로 움직이면서 지진이 일어나는데 금성의 경우는 판의 활동이 보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금성이 많이 건조하기 때문이라는 이론이 있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일화를 살펴보자. 로마신화에서는 금성은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이 베뉴스로 즉, 비너스로 알려져 있었다. 비너스는 아프로디테에 해당하고,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으로 사람들에게 여겨졌다. 

그리스 신화에서도 역시 아프로디테로 알려져 있고 그녀의 출생은 바다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바다, 상, 강을 빛나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신화에서의 금성은 여선명, 여성성이라고 부른다. 이는 달과 태양에 이어서 3번째로 밝은 천체로 여겨졌고, 금성이 음악과 노래의 여신인 사오가로 알려져 있다. 사오가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치유하는 힘이 있다고 알려졌다. 메소아메리타의 신화에서 금성은 전쟁과 아름다움의 여신인 비너스라고 알려져 있다. 아름다움뿐 아니라 전투와 전쟁의 여신으로 여겨졌다. 즉 금성은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이다. 영어로 earth라고 한다. 태양계의 3번째 있는 행성이다. 지구는 약 46억 년 전 태양의 원반에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지구는 행성계에서 제일 큰 행성이고, 달을 위성으로 두고 있다.(지구에서의 중력이 달과의 상호작용을 한다.) 탄생되고 나서 약 4.6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지구의 진화과정은 지각, 수자원, 생물, 대기 등 다양하게 복잡한 구조를 형성했다. 지구는 대기가 있는 행성인데 다양한 기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마그마와 암석으로부터 나온 기체들로 인해서 대기가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이는 생물 생존에 필수적인 산소를 제공하고 기후를 조절해 준다. 대기층은 대류층 중간층 성층으로 나누어지며 이들은 다양한 기상현상을 가지고 있다. 대류권의 경우 지구 표면에서 약 8-15km 높이로 이루어진 층이며 대부분의 날씨현상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대류권은 대기 중에서 75-80%의 질량을 포함하고 있고, 온도는 고도가 오를수록 감소한다. 대류권에서 대기가 상승하면 온도가 떨어지면서 강우와 구름이 발생한다. 성층권은 대류권 위로 이어진다 약 50km까지이며 성층권에는 오존층이 형성이 된다. 오존층은 자외성을 흡수하고 지구표면을 보호하는데 요즘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오존층이 붕괴되고 있다고 한다. 중간권은 성층권 위에 위치한다  중간권에 대부분의 운동체들이 소멸하는 지점으로 온도가 다시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 위에 윗대류권이 있는데 약 500km까지 이어진다 이 층은 태양 흑점에 영향을 받아서 매우 높은 온도를 가지고 있다. 지구는 대륙지각으로 이루어진 행성이다. 그래서 수억 년을 주기 삼아서 이 대륙들이 모이거나 흩어지거나를 반복적으로 해왔는데 이게 언제부터 시작되고 언제 안하고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지구수축설이라는 이론이 나왔다 이는 지구의 내부의 온도가 줄어들면서 냉각까지 가면 부피가 준다는 이론이다. 그런데 이는 특수한 습곡의 경우를 설명을 못했기에 정확한 이론은 아니었고 요즘 나온 이론은 플룸 구조론이다. 지진파를 통해서 알아낸 학설인데 지구의 내부 온도는 일정하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움직인다는 뜻이다. 일일 지각은 하루 동안 지구가 자전하는 동안 지구의 관측 위치가 달라지면서 하늘에서 별들의 위치의 현상이 변하기도 한다. 이는 지구가 자전하는 각도에 따라서 일상적으로 보이는 별의 위치가 변하기도 한다. 일일이 아니고 년간 지각이동을 하기도 하는데 공전하는 동안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의 위치가 바뀌면서 별들의 위치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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