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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은 mars라고 불린다. 화성은 밝은 적색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철의 산화로 인해서이고 화성의 경우 지구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지구의 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양권에서는 화성의 경우 불을 말하는 화를 써서 형혹성이라고도 부른다. 화성을 처음으로 제대로 탐사한 것은 매리너 4호가 했는데 사람들은 화성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지구처럼 화성도 많은 물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기대는 무너졌고 화성의 경우 극지방이 존재하고 물은 없다고 알려졌다. 그래도 미생물과 물이 있을 거라고 많은 탐사선을 보내서 연구는 하지만 낮은 기압으로 의해서 물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려졌다. 화성의 지표는 평야, 계곡, 산, 붉은 모래와 바위등 다양한 지형이 존재하고 이러한 지형은 지구의 지형과 유사하다. 그리고 표면 일부에는 용암으로 형성된 화산지형이 있다. 지구는 달이라는 위성을 가지고 있고 화성의 경우는 데이모스와 포브스라는 위성을 가지고 있다. 화성의 대기는 지구와 매우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고, 산소는 아주 약간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 대기의 밀도가 낮아서 대기압이 지구의 대기압보다 현저히 낮고 그래서 지구에 비해서 화성의 표면의 적은 열이 전달이 된다고 한다. 화성에는 또한 포스트롬크레이터 웨이브라는 것이 관찰이 되었다 이는 암흑색 모양의 변화인데 이를 통해서 화성지표에는 새로운 지질 활동이 있다는 증거가 된다.
화성의 극지방
화성에는 극지방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것은 표면이 얼음이 존재한다는 듯이다. 이 얼음층으로 인해서 화성탐사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화성 북극의 카포티시아 역청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는 화성의 북쪽에 있는 대규모의 계곡이다. 이 지역에서는 폭발적인 화산작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증거는 크레이터와 화산의 잔해들이 남아있다. 북극이 있다면 남국의 플라니티아 역청이 있다. 플라니티아는 큰 평원에 존재하고 있으며 가장 큰 평원 중이 하나이며 여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올림푸스 산과 테메호 산이 있다. 그리고 화성의 극지역은 빙하와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데 특히나 남극 지역의 평원은 얼음으로 되어있는데 중요한 건 이 얼음의 깊이는 수십 미터라고 한다. 이 얼음은 계절에 따라 그 양이 변화한다 여름에는 얼음이 녹아서 지표가 드러나고 겨울에는 다시 지표를 덮는다. 극지역은 여러 가지 이유로 생겨났는데 화성의 기후 조건은 지구의 극지역과 비슷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태양으로부터 받는 태양광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얼음이 형성이 될 수 있고 화성의 자전축이 약간 기울어져 있기에 계절이 발생하고 그래서 얼음이 만들어진다. 또한 지형의 요인 또한 극지역의 형성이 영향을 주는데요 북극에는 평지와 계곡이 있으며, 남극에는 큰 평원이 있다 이러한 지형은 얼음의 증발과 응축이 이루어지고 그래서 극지역이 생성된다.
목성
jupiter이라고 불리는 목성은 아주 큰 해성이다. 태양계에서 제일 큰 행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거대 행성이라고도 불리는데 다른 행성들을 합한 질량의 약 2.5배나 된다. 지구와 비교하자면 지구의 질량의 318배나 된다. 목성의 주로 수소로 되어있고 헬륨은 아주 적은 양이다. 그리고 목성의 경우는 암석형 핵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데 이 이유는 아주 빠른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성의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가스행성, 행성의 반투명한 대기, 대적점의 대적점, 대적점과 남극의 역청, 많은 위성이 있다. 목성의 대기는 크게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메탄 암모니아 등 다양한 기체들이 존재한다. 목성의 대기는 깊고 두껍다 그리고 암모니아로 이루어진 구름으로 인해서 영구히 덮여있기에 그 내부는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관찰할 때는 띠들이 보이고 이 띠들에 의해서 구분이 된다. 행성의 대기 중에서도 가장 깊고, 압력이 강하며, 온도가 높다 대기의 아랫부분은 압력과 온도가 높아서 지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략 이 구름층이 50km의 두께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목성의 대기는 다양한 구름과 대기현상을 가지고 있는데 대적점이 목성이 가진 가장 유명한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대적점은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고 그 자기장으로 인해서 태양풍무로부터 목성을 보호한다. 대적점이란 오랫동안 지속되어 가는 고기압성 폭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발견이 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대적점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고 한다. 신기한 부분은 이 폭풍은 수분에 이르는 짧은 폭풍일 수 있고 수세기가 흘러도 끝나지 않는 폭풍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폭풍을 이용해서 대규모 역청인 남극역청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리고 목성은 아주 많은 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유명하다 79개의 위성이 존대하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이오, 가니메데, 유로파가 있다. 목성은 주피터라고 불리는데 로마신화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신중 하나로 간주 되었다 로마 신화에 따르면 목성은 유놀로스와 테티스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타이탄의 신이기에 이후 목성은 천하의 왕으로 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다. 목성은 복수심이 강한 신으로 묘사되기도 했는데 그는 아내인 준오의 외도한 여러 사람에게 복수를 했다. 또한 보호신으로도 여겨졌는데 로마의 선교자들은 목성을 자신들의 신으로 받아들였고 그렇게 재물을 바치고 번영을 바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