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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태양계

rurru1 2024. 3. 8. 22:54

태양계

태양계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혜성, 소행성, 행성, 위성, 천체로 구성된 천체 집합체이다. 그 주위에 행성을 보통 우리는 수금지화목토천혜명이라고 부르는데 명왕성은 76년 만에 태양계에서 빠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공전궤도에서 명왕성의 경우 역학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2006년에 태양계에서 배출당했다. 그렇게 명왕성이라는 이름도 없어지고 지금은 공식적인 명칭이 134340 플루토인 왜소 행성으로 분류가 되었다. 그 외에 다른 행성도 있고 여러 가지 우주 먼지와 가스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중에 태양이 중심에 있는데 태양계의 대다수의 질량으로 차지한다. 태양은 수소와 헬륨 등의 가스로 이루어져 있고, 핵융합 과정을 통해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한다. 태양은 지구의 주변에서 행성들을 공전시키는 중력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태양의 주변을 공전하는 다양한 크기와 특징을 가진 천체들이 있는데 이름을 행성이라고 한다. 행성 역시 태양의 중력에 의해서 궤도를 돌고 있고 자전을 한다. 각각의 행성은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한 점들이 있다. 그 행성 주변을 공전하는 위성이 존재 하며 자신의 중력에 의해서 행성에 끌려있는 천체들이다. 몇몇 행성은 여러 개의 대형 위성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목성의 갈릴레오이다. 그리고 태양과 목성사이에는 작은 천체들이 있는데 이는 소행성대라고 불린다. 이렇게 작은 천체들은 태양계 형성 초기에 행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새로운 행성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남은 물질이라고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거대행성이 존재하는데. 거대한 행성은 목성 토성 천왕성이 있고 이러한 행성들은 주로 액체와 가스로만 이루어져 있고, 대기는 항상 강력한 폭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행성들은 각각의 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달들도 행성의 중력에 의해서 공전을 하고 있다. 

 

태양계  수성

수성은 영어로 mercury라고 한다. 태양계의 행성 중 태양이랑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다른 행성들과 달리 수성은 행성의 질량 중 거의 70%가 넘게 철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다. 공전주기는 88일 정도이고 자전은 58일 정도 된다. 겉 부분은 거대한 절벽이 많고, 달처럼 충돌구가 많다.  크기는 대략 지구의 38% 정도 되고, 이는 수성이 태양에 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고온이고, 주기적으로 태양풍에 노출이 되어있다. 수성의 하루의 길이가 년의 길이와 다르다 그 이유는 자전주기와 공전 주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즉, 하루가 59 지구일에 해당하고 한 해는 88 지구일이 된다. 이러한 특성이 수성의 표면의 온도가 엄청나게 높고 낮은 온도와 또한 차이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까 수성의 표면이 달처럼 크레이터, 협곡, 구멍이 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행성이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고온이기 때문이다. 학자들이 수성의 대기와 태양풍의 영향을 조사하고 싶어서 여러 번의 우주 탐사가 이루어졌다. 강착이론에 따르면 행성들은 원시별 주변에 떠돌다가 먼지 알갱이들이 뭉쳐서 생겨났다고 한다. 그렇게 미행성으로 커져갔고, 이 미행성들이 수백만 년이 지나면서 점차 커졌다고 한다. 그렇게 커지면서 금속류의 물질들과 뭉쳐지고 그렇게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1억 년 동안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서 행성이 만들어졌다고 하는 이론이다. 

 

수성의 구조

수성은 지구형 행성이라고도 하는데 지구형 행성이란 암석이나 고체상태의 물질이나 금속으로 이루어진 행성을 말한다. 지구형 행성에는 화성, 금성, 수성, 지구가 있다. 간단하게 그냥 거의 다 니켈과 철로 이루어졌다고 보면 된다. 지구형 행성 중에서도 가장 작은 반지름을 가지고 있다. 일단 수성의 외부 지각층은 지구의 외부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예상이 된다. 밀도를 통해서 우리는 내부의 구조를 예상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수성의 경우 밀도가 높지 않고 훨씬 작은 상태인데 이는 철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바깥쪽에는 맨틀이 있는데 그 맨틀은 두께가 대략 600km 정도 된다. 과학자들은 이를 두고 아마도 엄청나게 큰 천체가 수성을 쳤고 그래서 원래 존재하던 상당량의 맨틀을 없앴을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망간과 광물층이 존재하는데 아마 외부지각층 아래에 망간과 같은 다양한 광물로 이루어진 층이 있을 거라고 추정이 된다.  이는 수성의 표면 특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성 내부의 경우는 고압 고온의 상태로 단단한 외부핵이 있을 거라고 추측을 한다. 이 핵의 경우 지구의 외부핵이라고 비슷한 역할을 하며 행성의 지각과 지하구조를 지탱한다. 가장 안쪽에는 액체 상태의 중심핵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이 중심핵은 역시나 수성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니켈과 철로 이루어져 있고 당연히 내부이기에 고압과 고온의 형태일 것이다. 이는 지구의 자기장을 생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수성의 이름인 mercurius는 로마신화에서 나온 이름인데, mercurius라고 불리는 신이다. 그 신의 경우 빠르게 이동하니 통신과 무역의 신으로 간주되었다. 그의 빠른 이동속도와 경영역량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수성의 특성과 관련이 있기에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고 그는 여신 마이아와 상생하여 신들 사이의 전령으로, 가볍고 빠른 발걸음으로 여행하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또한 수성의 이름은 그리스로마 신화 말고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는데 이를 헤르메스에 해당이 된다. 헤르메스 역할 역시 메르큐리어스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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