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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그들은 항성, 은하, 행성 등등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보통은 물리학,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나서 연구소나 대학에 고용되어서 일을 한다. 주로 연구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만 혹은 강의 천문대 운영, 기기 제작 등의 다른 여러 가지 일도 한다. 생각보다 천문학자의 수가 적다. 예를 들면 미국 천문학회의 회원 수는 대략 8000명이다. 이 안에는 공학, 지질학, 물리학 등 연관 분야의 과학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수보다는 더 적다고 보면 된다. 한국의 경우는 회원 수가 약 700여 명 정도 된다. 반면에 취미로 연구하고 관측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들을 아마추어 천문학자라고 하며 이들의 수가 훨씬 더 많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큰 도시의 경우 아마추어 천문학회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그들은 모여서 공개관측행사를 하는 듯의 여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 중에서 태평양천문학회가 가장 큰 규모의 학회이다. 70개국 출신의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모여 행사를 진행한다.
천문학자 에라토스테네스
이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이며 동시에 수학자이다 이집트의 헬레니즘 시대에 활약했으며 지리학, 문헌학을 비롯한 다방면의 업적을 남겼지만 천문학과, 수리학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에라토스테네스 체를 고안했고 지구의 크기를 최초로 계산을 해냈다. 이런 업적을 사람들의 제2의 플라톤이라고도 불렀다. 이 사람은 어느 분야에서든지 둘째가는 사람이라서 베타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그리스인들이 지역에 따라서 북극성의 높이가 다르다고 알기에 지구는 네모난 모양이 아닌 공처럼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해가 가장 높이 있을때 고도가 90도가 된다는 것을 알아서 그를 통해서 지구의 둘레를 구할 수 있었다. 지구의 둘레는 46,250이라고 알아냈다. 그렇지만 그 당시 이 길이가 엄밀하게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니기에 딱히 별 의미는 없었다. 주요 업적은 지구의 둘레의 측정, 천문학적인 사고, 지구의 기하학적 형태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라이브러리 알렉산드리아를 이끌었으며, 그곳에서 많은 연구를 수행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업적 중 하나는 지구의 둘레 측정이다. 정확히 그가 지구의 둘레를 어떻게 측정했냐면 알렉산드리아와 실레네 사이의 거리를 계산한 다음, 알렉산드리아에서의 태양의 고도 측정을 통해 지구의 둘레를 계산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대략 지구의 둘레가 어느 정도인지 예측을 했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당시 이 방법은 매우 혁신적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천체의 움직임을 연구하고 달력을 개선했으며, 지구의 기하학적 형태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는 수학과과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려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용어를 도입했다.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
튀코 브라헤는 덴마크의 천문학자이며 카시오페이아자리에서 신성을 맨눈으로 14개월을 관찰했다. (더 이상 관측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러한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아서 지원을 받아 천문대를 건설하고 이때부터 엄청난 관측기록을 남겼다. 그의 관측 업적에는 그 당시에 달의 궤도를 적은 관측 표가 있었는데 이 관측 표가 묘하게 틀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서 본인이 직접 관측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그의 유명한 책인 de nova Stella가 탄생하였다. 튀고 가 관측한 이 업적은 생각보다 많이 정확하다. 행성의 궤도와 별의 궤도 등등 양도 매우 많은데 잘 들어맞는다. 심지어 망원경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맨눈으로 관측한 이 결과가 정밀하다고 한다. 오차라고 해봤자 25초 정도 라고하니 정말로 정확한 결과이다. 그는 모든 생애의 별을 관측하는 데 사용하였다. 또한 달 궤도 귀착점의 속도를 측정하였고 이는 천문학의 발전에 많은 힘을 쏟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서 혼천의를 사용한 연구를 진행했지만 완성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채플 러시아에 의해서 완성이 되었다. 튀고의 관측 중에 혜성의 관측이 있는데 밤마다 움직이지 않는 별들을 기준 삼아 행성의 위치를 추적하였고 그 결과 행성과 태양의 움직임을 추적해 냈다. 그리하여 1577년 밝은 혜성을 발견했고 그 움직임을 아주 자세하게 분석하고 관찰하였다. 그렇게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었다. 그 당시 사람들은 혜성의 경우 지구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에 따라서 혜성은 달과 지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을 바꾸었다. 그 이후에는 랠리라는 사람이 혜성은 태양계의 구성원이라고 알아냈다. 그리고 이 사람은 1587-1588년에 두 권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천문학 입문이라는 책을 만들어냈고 이 책 안에는 우주 모델인 프톨레마이오스 체계와 코페르니쿠스의 체계를 타협을 시도한 절충안이 제시되었다. 지구가 중심이 아니고 태양이 중심이라는 내용을 그 당시에 비판했고 지구가 움직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비판했었다. 비판은 했지만 대한 정확한 증거는 증명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지구는 너무 무거워서 못 돈다고 했다. 그런데 튀고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로 공전을 하고 그 전제가 맞는다면 그 당시에 관측된 사실들이 설명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런데도 튀고는 지구가 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