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분면자리 사분면 자리는 그 모양이 네 개의 점을 이어 사각형을 형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네 개의 별로는 알바, 베타, 감마, 델타 별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별들은 고대 천문학자들에 의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알파 별은 사분면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알려져 있고, 알파 아리에스라고도 불린다. 이 별은 사실상 아리에스자리의 주요 별이지만 고대에는 사분면자리의 일부로 인식이 되었다. 알파별은 사분면자리의 북동쪽 모서리에 위치를 하고 있다. 베타 별은 사분면자리의 남서쪽 모서리에 위치한 별로, 다른 이름으로는 스크라미 라고 불린다. 베타 별은 밝기가 높은 적색 거성으로, 눈에 띄게 붉은빛을 내뿜는다. 감마별의 경우는 사분면자리의 남동쪽 모서리에 위치한 별이다. 이 별은 파운더라고도 불리며, 사분면자리에서 세 ..
페가수스자리의 신화이야기 페가수스자리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뛰어난 속도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흰 말인 페가수스에 관련된 이야기로 유명하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페가수스 탄생에 관한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메두사라는 물신의 딸인 메두사는 제우스와의 사랑을 숨기고 싶어 했다. 그러나 제우스는 메두사를 공격하고, 그녀가 도망가는 동안 페가수스를 낳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제우스는 메두사를 사랑했다. 메두사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물의 여신 네레이드의 딸이며, 아름다운 여성으로 묘사가 된다. 그러나 메두사와 제우스의 관계는 매우 복잡했다. 둘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제우스는 아이도니스를 쫓아내고 메두사를 군부로 만들었다. 그런데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제우스가 메두사를 원했고 ..
북두칠성 북두칠성은 중국 천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별자리로 여겨진다. 중국 역사와 문화에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북두칠성은 ‘북쪽의 일곱 개의 별’을 의미하고 있다. 다섯 개의 주요별로 이루어진 성운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두 개의 보조 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별자리는 북방 하늘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는 중심 별자리 중 하나이다. 북두칠성은 중국 천문학의 초기 단계부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어떠한 역할이냐면 중국의 옛 나라들에서는 천체를 관측하여 점성술을 통해서 국가의 운명을 예측하고자 했는데, 북두칠성은 이러한 천문학적 관측의 중심에 있었다. 고대 중국에서는 북두칠성의 움직임과 형상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예측하고 농사일을 결정하는 데 사용이 되었다. 북두칠성은 또한 중국의 역사와 ..
전갈자리 전갈자리는 밤하늘에서 독특한 형상을 가진 별자리 중 하나로, 그 모양은 전갈의 형상을 닮아 있다. 전갈자리는 남쪽 하늘에서 주로 관측이 되고 특히 남반구에서는 명확하게 볼 수 있는 별자리 중 하나이다. 주요 특징은 그 모양으로, 여러 개의 밝은 별들이 전갈의 몸과 꼬리를 형상화하고 있다. 전갈의 몸통은 상당히 커다란 돌쇠로 된 별들로 형성이 되어있고 꼬리는 길고 뾰족하게 보인다. 전갈의 눈과 갈비뼈를 나타내는 별들도 구별할 수 있다. 이 별자리는 명확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밤하늘에서 상당히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양은 전갈의 형상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그래서 별자리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나 여름철에 가장 높게 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