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사자자리 사자자리는 라이온의 형상을 형성화한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거기에는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가 존재하고 있으며 사자자리의 주요한 별 중 하나는 알파 별인 레기루스다. 이 별은 사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서, 라이온의 심장 부분에 해당이 된다. 레기루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라이온인 하이드라이의 심장을 나타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다른 중요한 별로는 베타 별인 덴바가 있다. 덴바는 사자의 꼬리를 나타내며, 이것은 그리스 신화에서 어떤 이야기와도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사자의 형상을 완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자자리의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와도 관련이 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중 하나로 알려진 라디아데스의 사자를 무찌르는 이야기이다...
천문학
2024. 4. 17.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