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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퀘이사

rurru1 2024. 3. 6. 13:02

퀘이사

퀘이사

퀘이사는 천체학에서 아주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다. 이들은 아주 밝게 빛나는 천체로, 초거리 천체로부터 우리에게 빛에 도달하는 동안에 크게 적색 편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적색 편이란 천체가 빛을 뿜어낼 때 빛의 파장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파장이 늘어나면서 빨갛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적색편이로 현재 우주의 확장률이나 천체의 운동상태 등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천체의 거리나 속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퀘이사의 가운데, 중심의 질량은 채양보다 10억 배나 되는 아주 무거운 블랙홀이 존재하고 그 주위에는 띠처럼 원반이 존재하며 그 원반 안에 물질들이 돌면서 중력에너지가 빛에너지로 변하면서 엄청난 빛이 나온다. 처음에 퀘이사의 경우는 별이랑 유사한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생각이 되었지만, 나중에는 별이 아닌 은하의 중심에 있는 수퍼마블랙훌 주위에 가스와 먼지들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런 가스와 먼지로 인해서 퀘이사가 빛나는 원인이 된다. 수십억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데도 퀘이사는 별처럼 밝게 빛나고 있는 존재이다. 20세기의 아주 큰, 최고의 지식으로 여겨진다. 처음에는 준성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그러나 퀘이사는 아주 강한 에너지를 가졌다고 퀘이사가 되었다. 

 

퀘이사의 탄생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블랙홀이 자기 은하를 먹으면서 결국 다 먹었고 그런 식으로 몸집을 키우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혹은 그냥 퀘이사는 블랙홀이다. 등등의 여러 말이 있다. 이런 퀘이사는 상대적으로 천체학자들에게 최근에 발견이 되었고. 1960년대 초반에,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해서 크리스티안이라는 스코틀랜드 천문학자에 의해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크리스티안은 하늘에서 엄청나게 밝게 빛나는 하나의 점처럼 보이는 천체를 관측하였는데, 이는 일반적인 별이랑은 매우 다른 현상을 보였고, 초기에는 그래서 별이라고 생각이 된 것이다. 퀘이사의 빛이나 크기를 측정하려면 엑스선과 가시광선을 이용한다. 아무래도 퀘이사는 블랙홀 주변에서 발생하는 활동이기에 블랙홀의 크기와 질량을 가지고 있는데. 크기의 경우 아주 작은데도 엄청난 밀도를 가지고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나 블랙홀의 크기가 클수록 퀘이사의 크기도 커진다. 대질량의 블랙홀은 퀘이사를 더욱더 밝게 빛나게 한다. 그렇게 더 강력한 중력을 만들어내고 주변 물질들을 흡수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퀘이사의 크기와 질량을 결정한다. 이런 퀘이사의 주된 에너지원은 중력에너지이다. 이 에너지는 사건의 지평선 바깥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원반에서 나온다. 퀘이사는 활동은하라고 하며, 비교적 근처에 있는 많은 은하를 관측한 결과, 퀘이사 같이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지는 않지만 유사한 질량을 가진 블랙홀들이 발견이 되었다 그래서 아무래도 모든 큰 은하의 중심에는 블랙홀이 있고 퀘이사가 존재한다. 주변에 먹을게 없어지면 퀘이사는 활동을 중단하다가 물질이 새롭게 공급이 되면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퀘이사가 멀리 있는데도 발견이 되는 이유는 엄청나게 악은 빛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밝게 빛나고 있는 퀘이사는 처녀자리에 있는 퀘이사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할 정도이다.

 

여러 가지 퀘이사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퀘이사라는 존재는 사실 흔하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에게 밝혀진 퀘이사는 1도 정도의 퀘이사이다. 1963년에 처음으로 발견이 된 3c 273이라는 퀘이사가 있는데 아주 밝은 광도를 가지고 있다. 이후에 중력렌즈를 통해서 QSO J1512+1119라는 퀘이사가 발견되었는데 이 경우 레드시프트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시프트는 빛의 파장이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말하는데 간단히 적색 편이, 빛의 파장 변화를 말한다. 이 퀘이사는 우주 초기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며 거리는 약 12억 광년 이상일 수 있다. 그리고 AP Librae는 높은 에너지 레이디오 방출을 가진 퀘이사이다. 이것은 아주 강한 가시관선과 레이디오를 가지고 있고 주로 연구 대상이다. 퀘이사는 라틴어로 증명됨을 의미한다. 그래서 수학이나 과학에서 이론이 증명이 되면 다 증명되었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널리 사용이 된다. 그러나 이 용어는 단순히 수학이나 과학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문화적인 의미를 가진다. 특히 예술문학 영화등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이 표현은 증명이나 논증의 끝을 알리는 역할을 하면서도 더 깊은 의미를 전달하기도 한다. 여기서 우주 퀘이사의 문화적 의미를 탐구해 보자. 종종 문학 작품에서 사용되어 과거 이야기가 결론을 이끌어내는 상황을 강조한다. 소설이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려움을 겪은 후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나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에 등장하는 우주 퀘이사는 이야기의 전개를 완료하고 해결을 암시한다. 이것은 캐릭터의 성장이나 이야기의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복잡한 플롯이나 사건들이 해결되는 순간에 등장하여 이야기의 마무리를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이는 관객들에게 해피엔딩이나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예술 작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완성했음을 나타내거나 작품이 특정한 주제나 메시를 잘 표현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이 된다. 이는 예술 작품이 미학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인 메시지나 감정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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