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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rurru1 2024. 3. 6. 07:20

별

별은 항성이라고도 한다. 붙박이별이라는 이름을 가진 존재이다. 항성의 경우는 중력으로 뭉쳐져 있고 그렇게 밝게 빛이 난다. 별은 어떻게 생겨나냐면 물체들 사이에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데 이것을 중력이라고 한다. 우주에는 이미 많은 가스와 먼지가 둥둥 떠다니는데 이 중에서도 조금 더 질질 서로가 끌리는 곳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곳에서는 가스와 먼지가 모여들어서 큰 구름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구름을 분자구름 한다. 그런데 이 분자 구름이 커지면서 자기 사이에 있는 가스와 먼지를 서로 끌어당기고 그렇게 끌어당기면서 구름 중심에는 많은 물질들이 모이고 모여들면서 엄청난 열과 압력이 만들어진다. 그러면서 서로 가운데 물질들이 합쳐지고 부딪힌다. 그러다 보면 엄청난 압력이 생기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핵융합이 발생하는데(핵융합은 수소 원들이 서로 합쳐지고 그렇게 헬륨이 되면서 엄청난 빛과 열을 발생시키는 것) 이 과정에서 별이 만들어지고 계속해서 핵융합을 통해서 빛을 내뿜으며 살아간다. 고대에는 별들이 신화적, 종교적 의미를 지닌다고 여겨졌다. 특히나 별들의 움직임은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이용되었다. 나중에는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중국, 고대이집트 문명에서는 별의 이동과 별자리를 관측해서 달력도 만들고 그들의 농경 생활에도 이용이 되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그레고리력이 많이 쓰인다.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달력이다. 가장 처음 고대이집트가 신빙성이 있는 기록을 남겼고 그들이 별에 이름을 붙였는데 그게 지금까지도 쓰이는 중이다. 중세 유럽에서는 천문학이 주로 교회와 관련하여 많이 발전하였고, 별들의 움직임의 경우 천문학의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이때 많은 별의 이름과 운동이 기록되었다. 근대로 오면서 망원경이 발명되고 그렇게 천문학이 발전되면서 별들의 관측이 정교해지게 시작했다. 그렇게 아주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이때의 연구가 별들의 진화라든지 우주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여러 가지 기여를 했다. 현재는 장비가 많이 개발되어서 더욱더 운동이라든지 구조, 성질을 정밀하게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항성의 내부를 알 수 있는 모형도 만들어내고 대기의 화학적 조성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1억 광년 떨어진 별자리까지 관측이 되었고 우주 탐사의 임무를 통해서 더욱이 멀리 있는 별까지도 알아낸다


흑홀이라는 별

별은 크기와 색상이 다양하며 이에 따른 범위는 속성과 진화에 따라 결정된다.  별의 크기는 그에 따라 다르다 별이 클수록 그 크기에 맞는 경향이 있다. 가장 큰 별은 태양보다 더 크고, 이 거대한 별은 지구보다 수백만 배 더 클 수도 있다. 거기에 비해 작은 별은 태양 크기의 몇 퍼센트 밖에 있을 수 있다. 또한 별의 색은 온도와 일치하는 관련이 있다. 별은 크게 노란색, 흰색으로 구분된다. 이 색상은 별의 표면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 뜨겁고 별이  흰색으로 보이면 별은 묵직하면서 약간 옅은 느낌이 난다. 태양은 주로 노란색이고 붉은색이다. 예를 들어, 작은 별은 온도가 더 높아서 오렌지색으로 보인다. 따라서 별의 크기와 색상은 별의 중립, 진화 및 우주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우주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보여주고, 그들에게 탐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별을 제공한다. 흑홀은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홀이라는 별이다. 우주에서 가장 이상하고 강력한 항성 중에 하나이다. 흑홀은 중성자별이 되지 못한 별이다. 무척 강한 중력을 가지고 있기에 빛마저도 탈출할 수 없게 만드는 별이다. 탈출이 불가능해서 그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다. 물체가 그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가면 그 물체는. 엄청난 힘이 가해지지만 멀리서 보는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기에 그 경계에 영원히 닿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블랙홀은 매우 많은 물질이 아주 작은 공간 안으로 무너지면서 만들어진다. 그러다 보니까 중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는 탈출이 불가능한 공간이기에 우리가 직접 관측하고 관찰할 수 없지만, 주변의 물질이나 가스등이 블랙홀로 가는 과정을 통해서 그 존재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블랙홀을 조사할 수가 없다. 단지 아주 멀리서 관측만 할 뿐이다. 이 존재는 처음에 18세기에 처음 생각을 해냈고 카를 슈바르츠실트가 발견해 냈다.

 

태양이라는 별

태양은 중심에 있으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다. 태양 역시 다른 별들과 마찬가지로 헬륨과 수소 등의 원소로 이루어진 별이다. 이러한 태양은 우리에게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데 태양 역시도 다른 별들과 마찬가지로 핵융합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엄청난 빛과 열을 발생시킨다. 그렇게 해서 지구에 도착한 태양의 에너지는 광합성이라는 것을 발생시켜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살아남아 있을 수 있게 하고 날씨를 만든다. 그래서 과거에는 태양을 신으로 추앙하기도 했다. 쉽게 말해서 우리 지구 대기를 통과하여 지표면에 도달하고 여기서 땅이나 물이나 대기에 흡수 또는 반사되어서 우리한테 열과 빛을 제공한다. 아주 중요한 에너지이다. 또한 태양열 발전과 태양광 발전을 통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사용할 수 있다. 태양의 경우는 다른 행성과 다른 점이 있는데 딱히 정확한 경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가스층의 밀도는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엄청나게 낮아진다. 그럼에도 그 내부는 성질이 명확해서 구별된다. 우리가 직접 태양의 내부를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가 없다. 초저주파음을 통해서 내부를 연구하고 시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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